퇴사는 한 번의 결정으로 여러 개의 돈 문제가 동시에 움직이는 이벤트입니다. 퇴사 전에만 챙길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, 이 체크리스트대로 준비하세요.
→ 퇴직금 예상 금액부터 확인하기
1. 퇴사 3개월 전 — 세금·연금 전략 점검
- 연말정산 환급 준비 — 의료비·기부금·월세 등 공제 서류를 미리 모아두면 퇴사 후 연말정산에서 환급받기 유리합니다.
- IRP·연금저축 납입 — 퇴사 후 소득이 없으면 세액공제 효과가 줄어듭니다. 퇴사 전에 연간 납입 계획을 세우세요.
- 근속연수 확인 — 재직일수가 365일을 넘는지가 퇴직금 발생 기준입니다. 근속 1년이 코앞이라면 몇 주라도 미루는 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.
2. 퇴사 직전 — 받을 돈 목록화
- 퇴직금 — 근속 전체분. 평균임금에 수당이 포함되는지 확인 (평균임금
가이드)
- 연차수당 — 미사용 연차는 연차수당으로 받아야 합니다. 남은 연차 일수를 미리 확인하세요.
- 미지급 급여·경비 — 마지막 월급, 경비 실비 정산
- 퇴직금 지급일 —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가 법정 기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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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금 수령 방식도 이때 결정합니다. 바로 다음 직장이 있다면 IRP 이전으로 세금을 이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(
IRP 절세 가이드).
3. 퇴사 직후 2주 안에 — 실업급여 신청
퇴사 후 공백기가 생긴다면 실업급여가 최우선입니다. 신청이 늦어질수록 첫 지급도 늦어집니다 (조건·신청방법 보기).
- 권고사직이라면 "권고사직"으로 퇴직확인서를 작성해달라고 요청
- 임금체불로 퇴사했다면 체불임금확인서 관련 자료 준비
- 퇴직금 미지급도 수급에 유리한 정당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(미지급
대처법)
4. 퇴사 후 1개월 안에 — 보험·건강 관리
- 건강보험 — 피부양자 등록 가능 여부 확인, 아니면 지역가입자 전환 (보험료 상승 대비) (관련 가이드)
- 본인부담 상한제·건강검진 — 직장가입자 혜택이 끊기기 전 챙기세요.
- 퇴직연금 확인 — DC형·DB형 계좌의 적립금 확인 및 IRP 이전 결정
5. 퇴사 전 최종 체크리스트
✅ 3개월 전: 연말정산 공제 서류 수집, IRP 납입 계획, 근속연수 확인
✅ 직전: 퇴직금·연차수당·미지급 급여 목록화, 수령 방식 결정
✅ 직후 2주: 실업급여 신청
✅ 1개월: 건강보험 처리, 퇴직연금 이전
→ 퇴직금 · 세후 실수령액 계산기